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장 키르슈타인 (문단 편집) == 명대사 == >'''우리가 목숨을 걸고 싸웠기 때문에, 이 나라엔 희망이 있는거야.''' >어이! 우리는 동료를 혼자 싸우게 두라고 배웠냐?! 너희들이야말로 진짜 겁쟁이가 돼 버린다! >'''지금… 무엇을… 해야 하는가….'''[* 트로스트 구에서의 전투가 끝난 뒤 시체 화장 중에 떠올린 과거 마르코의 자신에 대해 평 중 '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 명확하게 알지 않겠어?'에서 나온 말로 그 직후 스스로도 중얼거린다. 그의 극적인 성장과 변화된 정체성을 상징한다. 항상 자신의 안위를 위해 헌병단을 노리던 장은 이 말을 한 직후 조사병단에 지원하기로 동료들에게 선언하고, 이후에도 '내가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알아!'라고 외친 후 목숨을 걸고 동료들의 철수 시간을 벌고자 [[여성형 거인]]의 발을 묶기 위해 아르민과 라이너에게 도움을 청한다.] >난 말이야…. 누군가에게 설득당해 내 목숨을 거는 게 아니야. 이것만큼은 스스로 결정하지 않고는 할 수 없는 일이라고. >너희들 들었냐? 이것이 현실인 것 같다. 우리와 인류의 목숨이 [[엘런 예거|여기]]에 달려 있어. 이것을 위해 우리는 마르코처럼 엘런이 모르는 사이에 죽어갈 테지. 이봐 미카사… 누구나 너처럼 아무 대가 없이 죽을 수 있는 건 아니거든? 이 녀석도 우리도 알고 있어야 해. 그렇지 않으면 정말로 돌이킬 수 없는 위기에 닥쳤을 때 망설이게 될거야. 우리는 너에게 대가를 원해. 정확하게 그 가치를 평가하게 해줘. 자신의 목숨에 걸맞는지 아닌지… 그래서 부탁하는 건데… 엘런. 너… 열심히 해야 한다?"[* [[http://gall.dcinside.com/list.php?id=shingeki&no=42709|직접 보자.]] 다만 이 부분에 설은미의 오역이 있다. "정확하게 그 값을 '''평가해줘.'''"라고 번역되었지만, 원문으로는 "정확하게 그 값을 '''평가하게 해줘'''." 가 맞다. 오역으로 인해 평가의 주체가 바뀌고 전달하고자 하는 의미가 뒤바뀌어버렸다(...).] >…난 그냥, 누구의 것인지도 알 수 없는 타버린 뼈 조각에… 절망하고 싶지 않을 뿐이야…. >나는…! 내가 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지를 알아![* 위의 '지금 무엇을 해야 하는가'에 대한 답변 격인 대사.] 그리고 이것이 우리가 선택한 일이야!! 도와줘!! >그래… 그대로… 귀를 막고 방에 틀어박혀 있고 싶었다… 하지만… 그러면… [[마르코 보트|재가 된 뼛조각]]이 날 용서해주지 않는다고…[* 다만 이는 불법 번역본. 원본은 '타고 남은 뼛조각'에 더 가까운 말인데, 정식 번역본에서는 '''유골을 태운 가스'''라는 미묘한 말로 의역 혹은 오역되었다...] >나는 훈련병 때부터 놈은 위험하다 말해왔다. 엘런은 모두를 지옥으로 이끄는 개자식이다. 그런 개자식을 나는 질투했다. 멋있었으니까.. 죽을 만큼 짜증나지만 나는 놈이 아직 죽지 않았으면 좋겠어. [[분류:진격의 거인/등장인물]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